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좋은 텐트 고르는법 보니 '아하'
이미지중앙

(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좋은 텐트 고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텐트는 산ㆍ들ㆍ물가 따위에서 야영을 할 때, 눈ㆍ비ㆍ바람 따위를 막거나 볕을 가리기 위하여 기둥을 세우거나 말뚝을 박고 포장 천으로 막처럼 지어 놓은 것을 말한다.

텐트의 종류로는 돔형, 캐빈형(가옥형), 터널형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좋은 텐트 고르는 법으로는 어떤 기능을 중시해서 제작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거주성을 중시할 때는 ‘○인용’이라는 표시에서 1인을 빼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 사람이 차지하는 수면 공간은 길이 200cm, 폭 50cm 정도로 계산하면 된다.

혼자일 때는 2인용, 두 사람일 때는 3인용을 선택하는 것이 거주성이 좋다. 또한 1~2인용 텐트로는 무게를 최소화한 터널형이 좋다.

구조적으로는 플라이가 몸체를 완전히 덮어야 방수성과 방풍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그런 다음 플라이 입구 부분을 열었을 때 몸체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어떻게 잘 빠져나가도록 디자인했나를 따져본다. 겨울에는 주로 텐트 안에서 취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한 습기가 몸체 안에 응결되기 때문에 통풍성은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사계절용이라면 여름철과 겨울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 여름에도 사용하려면 적어도 한쪽 문은 활짝 열려야 하고 방충망도 장착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겨울에도 사용하려면 플라이가 몸체를 완전히 덮어야 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