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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피소' 엄태웅, 진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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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헤럴드경제 문화팀]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뤘다.

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엄태웅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가장 쟁점이 되는 오피스텔 마시지 업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엄태웅을 고소한 A씨는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마사지 업소를 홀로 찾아온 엄태웅이 성매매 업소가 아님에도 강제로 성폭행 했다”고 주장했고,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가연은 유흥업소에 일했던 고소인 A씨가 일반 마사지 업소에 일했을 가능성이 적다고 주장했다.

김지민은 "분당에 거주한 적이 있다"며 "오피스텔에 안에 있는 일반 미용시술소가 많으므로 순수 마시지 업소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피스텔에는 다양한 종류의 업소들이 성업 중이라고 출연진들은 언급했다.

엄태웅의 간 업소에 대해 현재까지는 어떠한 보도도 된 것이 없으며, 7개월 전 운영한 곳 이라 흔적조차 찾기 힘든 상황이라고 강일홍 기자는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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