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기념 메달이 출시된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송중기, 송혜교의 얼굴이 담긴 기념메달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제작해 한국, 중국 등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솔잎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한류 스타 공식기념메달 프로젝트에는 금, 은, 동 메달이 출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전 세계 선착순 한정 판매로 높은 희소가치와 소장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뒷면에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었던 리스 자킨토스섬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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