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상대방 입장이 걱정된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7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랑꾼 인증을 했다.
7일 세븐과 이다해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각자 소속사를 통해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븐, 벌써부터 사랑꾼 인증이다. 두 사람 오랫동안 예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바로 여사친-남사친과의 연인 발전인가? 부럽기도 하고…” “7일날 세븐 열애설이라니…뭔가 의미 심장하다. 세븐은 사랑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5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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