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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송민호 컴백 일정 앞두고 또 잡음…언제까지 ‘독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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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송민호 솔로 일정을 앞두고 계속되는 독불장군 행보로 물의를 빚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는 8일 음원을 발표하고 솔로 출격에 나섰다. 이에 오는 12일 공식 인터뷰 일정을 잡았다.

하지만 이날은 그룹 다이아의 컴백 쇼케이스가 있는 날이다. 송민호의 인터뷰 시간과 다이아의 컴백 쇼케이스 시간이 겹치는 것.

통상 가요계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서 발표하는 아티스트의 첫 자리 행사 일정은 피해주는 것을 상도덕으로 지켜왔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송민호 일정 뿐 아니라 앞서 블랙핑크 쇼케이스, 빅뱅 쇼케이스 등을 타 가수 쇼케이스 일정과 겹치게 배치해 물의를 빚었다.

결국 대형엔터테인먼트의 톱스타 일정에 중소 기획사 아티스트들이 시간대를 옮기는 일이 번번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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