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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정' 67.1% 예매율 1위…'고산자, 대동여지도' 9.0% 2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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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영화 밀정이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화제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오후 2시 기준 예매율 67.1%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15만 352명이다.

'밀정'에 이어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9.0%로 2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2만 95명이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조선인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를 그린 영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차승원 분)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그린 영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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