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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상사병 걸려 김유정에 결국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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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상사병에 걸린 박보검이 김유정에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6회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일부러 홍라온을 멀리했다. 하지만 이영은 눈앞에 홍라온이 어른거려 어의까지 불러 상사병을 진단 받았다.

홍라온이 청나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이영은 김병연(곽동연 분), 김윤성(진영 분)과 함께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 줬다. 이영은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난다.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라며 홍라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3%,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6.0%를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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