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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이야기y, 20년 동안 첫사랑의 늪에 빠진 남자의 사연...'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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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궁금한 이야기Y'가 20년 동안 첫사랑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사연을 전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첫 사랑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조 씨와 만난다.

중국집 배달일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은희씨를 몇 차례 집까지 데려다줬다는 조씨. 그 인연으로 은희씨는 조씨가 일 하는 중국집에 몇 차례 찾아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은희씨가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

그로부터 2년 뒤 조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은희씨가 자신의 아이를 둘이나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씨는 은희씨가 사라진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은희씨와 아이들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조씨와 그의 첫사랑 은희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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