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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시대' 한승연, 지일주에 감금에 폭행까지 당해…"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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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JTBC ‘청춘시대’ 한승연이 지일주에 감금 납치는 물론 폭행까지 당해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청춘시대'에서는 정예은(한승연)이 전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에게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눈치챈 하우스 메이트들은 예은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예은의 하우스메이트들은 고두영의 집을 찾아 습격했다. 습격 당한 고두영은 정예은에게 칼을 들이 밀며 인질극을 펼쳤다.

정예은은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전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하며 “오빠 이러지 마. 우리 한 때 사랑했잖아. 이렇게 끝내지 말자”라고 전했다.

이에 고두영은 예은을 향해 “너 저번에 나 비웃었지? 너 사귀는 동안에도 나 비웃었어 너보다 후진 대학 다닌다고”라며 분노를 하며 예은을 향한 열등의식을 드러냈다.

특히 정예은은 고두영이 잠든 것을 알아채고 몰래 도망쳤지만 고두영은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예은을 잡아 폭행까지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오는 27일 마지막 회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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