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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데’ 김연경, 씻지도 않았는데 예쁘다고…올림픽 후 ‘세젤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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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가 됐다.

김연경은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박경림은 “출연 소식에 게시판이 난리 났다. ‘너무 멋지다’, ‘갓연경’ 하다 보니 김연경이라는 본명이 낯설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연경은 “요즘 비몽사몽하고 있다. 곧 터키로 가는데 9월 15일쯤 갈 것 같다. (공항에서) 깜짝 놀랐다. 30시간 비행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씻지도 못했는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2016리우올림픽에서 매 경기마다 최다득점하며 ‘배구여제’ 호칭을 얻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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