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이지은으로 변신한 아이유의 드라마 속 우정이 눈부시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이 연화 채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SBS새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속 연화 역의 강한나와 채령 역의 진기주, 순덕 역의 지헤라가 아이유와 함께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다.

사극 복장을 하고 있는 네 명의 여성 출연자들의 눈부신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팔로워들은 “달의 연인 정말 기대된다. 미녀들이 다 모였네” “아이유 인스타그램이 달의 연인을 품었네” “누구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이렇게 예쁠 수가”라고 칭찬했다.

아이유, 강한나, 진기주, 지헤라가 출연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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