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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육상대회 대신 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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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육상대회 대신 쿡방이다.

올해 추석에는 아이돌 가수들이 총 출동해 육상대회 대신 요리 1인자를 가리는 쿡방에 나설 예정이다.

MBC는 추석특집으로 ‘아이돌 요리왕’을 편성했다. ‘아이돌 요리왕’은 대한민국의 쟁쟁한 아이돌 중 진정한 요리 1인자를 뽑는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다. 현재 예선에만 200명 넘는 아이돌 멤버들이 응시했다.

초대형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아이돌은 단 8명이다. 이를 위해 엑소,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트와이스, 러블리즈 등 무려 50개 그룹의 200명이 예선을 치르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아이돌 중 8명은 본선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요리 1인자를 가리기 위해 연예인 대표 셰프 홍석천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또 유럽을 호령하는 요리여제 김소희 셰프, 중식의 최고 권위자 이연복 셰프 등도 함께 한다.

제 1대 아이돌 요리왕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 지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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