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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 그리고 ‘덕혜옹주’, 여름 흥행 시장 완벽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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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터널’과 ‘덕혜옹주’가 여름 흥행 시장 후반기 완벽한 쌍끌이 체제를 구축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18일 하루 동안 영화 ‘터널’은 전국에서 총 20만 20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96만 5690명.

‘터널’은 이날 안으로 4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주연 배우 하정우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이와 함께 경쟁작으로 분류된 ‘덕혜옹주’의 선전도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전국에서 10만92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33만 959명. 이 같은 추세라면 500만 돌파도 노려볼 만한 관객 동원력이다.

이밖에 ‘스타트렉 비욘드’가 9만 3963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인천상륙작전’으로 4만 2632명을 끌어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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