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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희현·전소미·최유정·김청하, 신곡 발표…미친 콜라보+특급 기획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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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이 또 한 번 일을 낸다.

‘프로듀스 101’ 출신인 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과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기희현이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 신곡이 이달 말 발표된다.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노래했고 기희현이 랩을 맡았다.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는 앞서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팬들도 “네 사람의 우정이 더 보기 좋다”며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기획은 그룹 다이아 소속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 아이디어일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김 대표는 1990년대부터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대중의 시선을 끄는 기획력에 있어서는 그를 따라갈 자가 없을 정도라는 것.

기희현 소속 팀 다이아는 오는 9월 12일 해리포터 콘셉트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신곡 ‘Whatta 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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