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게 다 ‘태풍이 지나가고’ 덕…류준열, 소녀눈망울로 함박웃음
이미지중앙

(사진=류준열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류준열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나고 소녀 눈망울을 연출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짝사랑, 뮤즈이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감독님이 내 눈 앞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성공한 덕후 류준열, 꿈이★이뤄졌던 바로 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마주 앉아 있다.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눈망울은 마치 스타를 바라보는 팬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 미소를 보면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보인다. 정말 성공한 덕후 맞네” “류준열 입모양 보고 빵 터짐. 여고생 같이 부끄러워하는 것은 뭐임?” “나도 류준열처럼 성공한 덕후가 되리라”라며 재미있어 했다.

류준열의 영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공기인형’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국내에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다. 지난달 27일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개봉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