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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혜옹주' 손예진 박해일, 광복절 연휴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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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영화 '덕혜옹주'의 배우 손예진 박해일이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관객들과 만난다.

손예진과 박해일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의 손예진과 덕혜옹주를 지키는 독립운동가 장한 역의 박해일이 참석한다.

'덕혜옹주'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연이은 흥행 질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개봉 2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덕혜옹주'가 열띤 호응에 힘입어 흥행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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