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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오늘(6일) 정형돈 하차 소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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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무한도전'이 '무한뉴스' 코너를 통해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한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에는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 오늘 저녁 6시 20분 시작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정장 차림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소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정형돈은 앞서 지난달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인해 '무한도전'을 비롯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뒤 약 9개월만이었다.

소속사는 "'무한도전'은 정형돈이 시작부터 10여 년을 함께 해온 가족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을 통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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