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한재석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병만족이 데바를 찾았다. 데바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원시 그대로의 대자연이자 야생 동물의 천국이다.

이날 한재석은 인터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박솔미를 꼽았다. 박솔미는 현재 한재석의 아내이다.

한재석은 "('정글의 법칙'을) 관심있게 봤다. 아내가 적극 추천을 했다"며 "정글 다녀와서 많은 걸 얻었다고 강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잘 다녀올게. 건강하게 잘 있고 그 때까지 안녕"이라는 영상편지를 박솔미에게 남겨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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