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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솔비, 슬럼프 시절 당했던 집안 절도사건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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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솔비가 슬럼프를 겪던 시절 당했던 집안 절도사건을 털어놨다.

3일(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가 출연해 폭포수 같은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솔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집에 도둑이 들었던 사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비는 "당시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 문이 안 열려서 열쇠 수리공을 불렀다"면서 "집 안에 들어가니 드라마에서 봤던 것처럼 집안이 엉망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 였는데 도둑까지 들어 힘들었다"며 "그 때 그 사건으로 약 2억원 가량의 경제적 손실도 봤다"고 덧붙였다.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그는 큰 경제적 손실을 본 뒤 “돈이 생기면 다른 걸 모아요.”라고 밝혔고, 이 말을 들은 권혁수는 솔비에게 갑자기 존경을 담은 한마디를 했다고 전해져 이 사건으로 인해 솔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떤 것들을 모으게 됐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관련 내용은 3일 밤 11시 10분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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