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제 2의 도약 적극 지원 할 것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활동 기지개를 폈다. 김기범은 오늘(1일) 와이팀커퍼니를 통해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
(사진=와이팀컴퍼니)
김기범은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채 연기에만 전념해 왔다.
지난해 김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M 엔터테이먼트와 계약 만료 사실을 알리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다.
김기범은 오는 21일 태국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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