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진(왼쪽 두번째)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 의지 전달을 위해 사장 주관으로 핵연료 제조 및 부대시설 등 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핵연료1‧2‧3동(대전시 유성구 덕진동), TSA 플랜트(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및 NSA 플랜트(논산시 성동면)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며, 현장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우선으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정창진 사장은 ‘회사 발전의 근본은 안전한 사업장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위험요인을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일터를 함께 일궈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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