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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 실시
신형 엔진, MAN옵티뷰 장착
대형 카고 트럭 시승 기회 제공
이번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에서 시승이 가능한 만트럭 카고 트럭. [만트럭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는 11월 20일까지 대형 카고 트럭 대상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는 전국 7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 주관으로 개최되며, 참가자는 카고 트럭을 시승할 수 있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24일부터 30일까지 용인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종 ▷5일부터 6일까지 대구 ▷7일부터 11일까지 칠곡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15일부터 20일까지 창원에서 주말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화물 이동 거점을 선정하고,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MAN 스포츠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 차량은 유로 6E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엔진’과 만트럭의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520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뉴 MAN TGX 520 대형 카고 트럭에 장착된 신형 D26엔진은 ‘엔진 명가 MAN’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엔진으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됐으며, 넓은 엔진 회전수 범위와 높은 출력으로 적은 변속횟수를 실현해 연비가 향상됐다.

또한, 차량에 적용된 MAN 옵티뷰는 기존의 넓은 사이드미러 대신 외부에 작은 카메라를 달아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높인 혁신 기술이다. 실내에 설치된 3개의 디스플레이가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뷰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뉴 MAN TGX 대형 카고 트럭은 많은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튼튼한 고강도 적재함과 다양한 특수목적 차량에도 대응하는 특장 용이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모델이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함 폭으로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프레임은 물론 사이드 게이트의 강성을 강화해 적재함의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MAN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뉴 MAN TGX 520 카고 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신형 D26 엔진과 MAN 옵티뷰를 통해 차량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만트럭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체험 기회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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