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해 현지 사회적 기업인 맹그러브와 함께 ‘메콩델타 맹그로브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22일(현지시간) 베트남 짜빈성 미롱남 마을에서 500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으며 메콩델타 맹그로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HS효성첨단소재는 앞으로 총 2㏊에 맹그로브 묘목 4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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