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사장 허세홍·가운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노(No)! 바다쓰레기 예스(Yes)! 클린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3일 시작해 지난 21일까지 29일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잠원한강공원까지 약 5㎞를 걷는 걸음기부X워킹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캠페인으로 당초 목표 1억보를 초과한 총 1억6000만보를 적립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금 5000만원을 마련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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