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함께 건설현장 방문
볼보트럭코리아 제품 스틸사진.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21~25일까지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가 매년 실시해오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비스캠프는 신탄진 휴게소(서울 방면)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장소 17곳과 고객 현장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200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매해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캠페인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에 직접 방문, 건설장비 점검과 안전운행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휴게소와 고객 현장에서 진행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에서는 방문 고객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쉬는 동안 차량 점검과 소모품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HSK, 롯데정밀화학, 모빌코리아와 함께 참여해 타이어, 덤프 적재함 유압 점검 서비스와 함께 요소수, 엔진오일을 선택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볼보트럭 고객들의 사고 발생을 낮추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의 명확한 비전인 무사고 - ‘Zero Accident’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서비스캠프 및 안전운행 캠페인이 2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캠프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캠프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주요 휴게소와 운행거점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또는 공식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