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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서울나우병원·FC안양, 득점 연계 기부 캠페인 진행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FC안양(구단주 최대호)과 함께 득점 연계 기부금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평촌서울나우병원은 2016년부터 FC안양 공식 지정 병원으로 협약을 맺어, 정규리그 홈경기 의료지원 및 선수단 메디컬 테스트 등 메디컬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평촌서울나우병원 대표원장 정재윤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골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목표로, FC안양 선수의 득점이 기부금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기부금 적립은 오는 20일(일) 오후 4시 30분 부산과의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홈, 원정 구분 없이 2024시즌 FC안양의 마지막 경기까지 진행된다. FC안양 선수가 1골을 넣을 때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100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골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관내 복지시설과 손을 잡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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