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남성의 성기능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 ‘신화옥로환(온신산·사진)’을 새로 발매했다.
신화옥로환은 조선시대 최고 한의서인 동의보감 처방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됐다.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두충, 복령, 맥문동, 건강, 감초 10가지 한방 생약성분이 남성의 정력감퇴와 음위증(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조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회 1포,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회사 측은 “정력감퇴와 발기부전을 호소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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