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시몬스가 오는 5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대표 상품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인기모델 ‘바이브(Vive)’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바이브를 비롯해 프레임 ‘칼릭스Ⅱ’의 파격 혜택을 마련했다.
최근 시몬스 침대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나듐은 강철 및 합금 강도와 온도 안정성을 증가시켜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압과 고온 등 극한 상황도 견뎌 항공 엔지니어링 기술에 특수 소재로 두루 활용된다. 바나듐 소재가 적용된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1920년대 뷰티레스트 원단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그 중 ‘바이브’는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조화로운 쿠션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자가드 원단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신체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 포켓스프링’을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배열해 지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시몬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 구매 고객에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여기에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국민·삼성·현대·롯데·NH)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일시불 결제 시 15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앱을 통해 구매할 땐 10% 추가 적립(최대 10만 포인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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