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 로고 [다이나트레이스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글로벌 보안 플랫폼 기업 다이나트레이스는 가트너가 선정한 ‘2024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가트너의 이번 평가는 17개 벤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중 다이나트레이스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티브 택(Steve Tack) 다이나트레이스 최고제품책임자 부사장은 “오늘날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애널리틱스와 자동화 기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나트레이스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는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다이나트레이스는 2023년 12월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서도 5년 연속 ‘고객의 선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컴퓨웨어(Compuware)라는 사명으로 선정됐다.
한편,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보고서 무료본은 다이나트레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