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담양군청 전경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전남 담양군은 모든 군민에게 1인당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예산 48억원을 들인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내달 28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세대주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담양군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체류자격을 취득한 자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