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의류 기부 및 유리컵 등 물품 기부
보해양조는 기부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설립 18주년을 축하하고자 최근 물품 기부에 나섰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기부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설립 18주년을 축하하고자 최근 물품 기부에 나섰다.
보해 임직원들은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보해양조 장성공장, 광주지점을 비롯해서 전국에 근무중인 임직원들이 의류와 도서, 청소기와 토스터기 등 총 1만 5357개의 물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창립 기념일인 12월 29일 일반 시민 등에게 판매됐다. 보해양조와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수익금으로 비누나 치약 등 생필품을 마련해 광주지역에 거주중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1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