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구성원들이 기증한 도서 전달, 문화향유 기회 제공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은 29일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도토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도서 기증과 간식을 제공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백란)은 29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도토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도서 기증과 간식을 제공했다.
난 2018년부터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호남대 구성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우리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도서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해 지역사회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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