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3일 오후 1시 37분께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회사인 이일산업 제품원료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솔벤트 저장탱크인 관계로 소방차가 46대가 투입돼 진화하고 있지만, 화학제품인 관계로 시커먼 연기를 내뿜은 채 오후 4시가 넘어서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3일 오후 1시 37분께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회사인 이일산업 제품원료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솔벤트 저장탱크인 관계로 소방차가 46대가 투입돼 진화하고 있지만, 화학제품인 관계로 시커먼 연기를 내뿜은 채 오후 4시가 넘어서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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