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5일까지 143개 영업점서
광주은행은 한겨울 쉼터를 내년 2월 25일까지 광주·전남과 수도권 지역의 143개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 쉼터를 내년 2월 25일까지 광주·전남과 수도권 지역의 143개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과 지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또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가 내점 고객 및 지역민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 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 지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