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동산 주변 포토존, 천국의계단 등 새단장
영락공원 추모공간 새단장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가 지난 15일 영락공원 나비동산 주변에 추모객에게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추모의 공간(포토존)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락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추모와 힐링공간으로서 변화가 필요하고, 공원 역할을 하기위해 나비동산 주변 휴게의자와 천국의 계단, 천사 날개 이미지로 새단장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영락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추모의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작은 이벤트를 시작으로 영락공원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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