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1년 11월 2일 /PRNewswire/ -- 2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참조되는 대학 순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세계적인 고등교육 싱크 탱크 QS Quacquarelli Symonds가 제14차 연례 아시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QS 세계 대학 순위: 아시아(World University Rankings: Asia)[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asian-university-rankings/2022 ] 2022에는 687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그중 40개 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들었다. QS는 이 순위를 통해 가장 광범위하고 독자적으로 아시아 대학 시스템을 비교한다. 이 순위는 학문 입지, 졸업생 취업, 연구의 질과 생산성, 캠퍼스 국제화, 대학별 국제 협력에서 엿보이는 다양성 등 11개의 핵심적인 대학 실적 지표를 고려해서 평가된다.

QS 세계 대학 선위: 아시아 2022 - 상위 10위

2022년 | 2021년 | 대학 | 국가

1 | 1 | 싱가포르 국립대학 | 싱가포르

2 | 7 | 베이징대학 | 중국(본토)

3= | 4 | 홍콩대학 | 홍콩 S.A.R.

3= | 3 | 난양공과대학 | 싱가포르

5 | 2 | 칭화대학 | 중국(본토)

6 | 5 | 저장대학 | 중국(본토)

7 | 6 | 푸단대학 | 중국(본토)

8 | 9 | 말라야대학 | 말레이시아

9 | 8 | 홍콩 과학기술대학 | 홍콩 S.A.R.

10 | 10 | 상하이 자오퉁대학 | 중국(본토)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21 www.TopUniversities.com  

하이라이트:

- 아시아 전역 18개국에서 687개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순위권 대학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는 중국(126개)이다. 그 뒤를 인도(118개), 일본(108개), 한국(88개), 파키스탄(47개), 대만(46개), 말레이시아(36개), 인도네시아(33개), 태국(23개), 필리핀(15개), 베트남(11개), 홍콩 S.AR.(9개), 스리랑카(6개), 싱가포르(3개), 브루나이(2개), 마카오 S.AR.(2개), 몽골(1개)이 이었다.

- 베이징대학이 2위로 올라서며, 순위 역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 홍콩대학이 한 단계 오른 3위를 차지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난양공과대학(싱가포르)은 작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 말라야대학(8위)은 순위가 제정된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으며, 말레이시아 대학 24개의 순위가 올랐다.

- 상위 50위권에 속한 대학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11개)이다.

- 한국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대학은 고려대학교(13위)다.

- 연구 생산성 측면에서 아시아 상위 10개 대학 중 7개가 인도 대학이다. 그러나 인도 대학의 연구에 대한 질이 반드시 양과 부합하는 것은 아니다. 인도의 교수 역량과 졸업생 취업 점수는 하락했다.

QS 리서치 이사 Ben Sowter는 "올해 결과는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역동적인 아시아 지역 고등교육의 성격을 재차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 최고의 여러 대학이 계속 진보하고 있으며, 일본의 고등교육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순위는 웹사이트 www.TopUniversit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인 방법론은 여기[https://www.topuniversities.com/asia-rankings/methodolog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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