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8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7명과 9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나와 총 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주일째 한 자릿수 대를 유지하고 있는 광주는 동구의 학원에서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관련 감염자가 5명으로 확인됐다.
또 태국 국적의 출장 마사지사가 감염돼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전남은 나주 2명과 여수와 목포, 구례, 보성, 영광, 완도, 해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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