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선대학교가 내일(28일)부터 대면으로 수업을 하기로 했다.
조선대학교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수업을 대면방식으로 한다고 밝혔다.
수시로 손소독과 온도체크를 하고 열화상카메라 측정을 할 방침이다. 또,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하고 강의실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민영돈 총장은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 대면 수업을 한다”며 “거리 두기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수업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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