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5일 연속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였던 광주가 다시 두 자릿수대로 돌아섰다.
20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광주는 1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2명은 개인 택시 기사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가족 6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에 9명이 확진된 전남에서는 목포와 신안 각 3명, 구례와 무안, 완도 각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7명이 지인과 직장 동료를 통해 감염되는 등 일상생활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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