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90 기반 제품의 새로운 생산 이정표 달성 자축
(포산, 중국 2021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1일, 세계 제1의 공기 처리 브랜드 Midea(000333.SZ)가 "녹색 비전, 푸른 미래(Green Vision, Blue Future)"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무역과 기후 정책 리더뿐만 아니라 업계 권위자들도 참석해 Midea의 최신 'Green House' 스마트 홈 솔루션의 출시를 지켜봤다. 이 솔루션은 지구가 NZEC(Near Zero Energy Consumption) 배출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자 하는 세계 목표를 지지하는 Midea의 이정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BRI Green Development 연구소 사무국장 Zhang Jianyu는 해외 투자와 협력이라는 모든 과정에 걸쳐 녹색 개발을 통합하도록 중국 기업을 장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중국과 세계 양측에서 녹색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단계다. 그는 또한 저탄소 분야로 이동하고,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Midea 같은 중국 제조업체에 찬사를 보냈다.
Midea의 'Green House'는 발전, 에너지 관리 및 가정 관리를 포함하는 세 가지 상호운용 스마트 시스템을 원활하게 통합한다. 여분의 에너지를 저장 시스템으로 전송하고, 저장 시스템은 야간이나 악천후 시 주된 전력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다른 세대에 전기를 보냄으로써 마을 전체를 지원할 수도 있다.
Midea의 첨단 알고리듬과 더불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충전 및 방전을 지능적으로 배치 및 조정한다. 이 시스템은 MSmartLife 시스템과 함께 작용하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및 주방 가전을 포함해 주택 내의 모든 스마트 홈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그 결과, 집안에서 탄소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Midea의 야심 찬 목표에 따라, NZEC를 실현하고, 에너지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는 Midea의 모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에너지 독립적인 가정을 구현할 수 있다.
행사 중에는 독일 Blue Angel 환경 레이블을 받은 최초의 AC 제품인 Midea R290 에어컨(AC)의 2,100,000대 생산을 기념식도 열렸다.
Deutsche Gesellschaft fu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IZ) 프로젝트 디렉터 Kristian Mao-Chang Wilkening은 Midea의 저탄소 개발 노력과 기여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Midea는 R290으로 Blue Angel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제조업체"라며 "이는 Midea가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을 통과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R290 에어컨이 2,100,000대나 생산된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크게 기여한 Midea는 유엔공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UNIDO)로부터 상을 받았다. Midea는 HCFC-22를 프로판(R-290)으로 대체함으로써, 양산이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10년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2020년에 UNIDO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Midea의 R290 기반 제품은 연간 CO2 970,000t 이상을 감소시키면서, 오존 고갈 가능성을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