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10월 21일 (목)부터 24일 (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 영국관으로 참여해 영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영국은 전통적으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부문의 강국으로 80%의 주요 자동차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부문은 영국 전체 무역에서 1천억 파운드(약 163조 원) 이상을 창출하는 최대 수출 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아울러 강력한 정부의 지원과 정부와 산업계 학계 간 협력과 강력한 연구 개발 에코시스템을 통해 미래 운송 수단을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한 기술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엑스포 영국관에서는 런던의 상징인 LEVC의 전기 구동 블랙캡 택시와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LOTUS 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Cenex ▲사이클로픽(Cyclopic) ▲dRISK ▲헥사곤(Hexagon) ▲IDTechEx ▲HORIBA MIRA ▲옥스퍼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 ▲스파크(Spark EV Technology) ▲Trustonic ▲VCA 등 대표적인 영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