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10월 12일 PRNewswire) 주한영국대사관은 10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코마린) 2021에서 영국관으로 참여해 해양 강국 영국의 미래 해양 기술을 선보인다.
영국은 해양 부문 강국으로 영국의 해양 기술 공급업체들은 해양 부문의 미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배기가스 제로 선박, 자율운항 선박에서 해양 탐사를 위한 첨단 기술의 설계, 재생 에너지와 양식업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의 혁신에 이르기까지 선구적인 영국 해양 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변화하는 세계에서 글로벌 리더들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코마린 영국관에서는 ▲액화 가스 취급 기술을 제공하는 Babcock LGE ▲공기 윤활 기술 제공 업체인 Silverstream Technologies ▲인명 구조 솔루션 설계, 제조 및 공급 업체인 Survitec ▲화재 및 방폭 등급 구조의 전문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업체 Mech-Tool Engineering ▲배관 커플링 전문 업체인 Teekay Couplings ▲해양 정보 및 데이터 제공 서비스 업체 Baltic Exchange ▲프리미엄 로프 제공 업체 Bridon-Bekaert The Ropes Group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협력의 기회를 찾는다.
영국 해양 부문의 선도적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원하면 dit.seoul@fcdo.gov.uk로 문의하면 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
출처: 주한영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