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지원
(선전, 중국 2021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 커넥트 2021(HUAWEI CONNECT 2021)에서, 화웨이가 CloudCampus 3.0 솔루션의 4가지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올 뉴 Wi-Fi 6 AP, 'Solar System' 캠퍼스 스위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온램프(cloud on-ramp)' 통합 게이트웨이, 지능형 운영 및 유지보수(O&M) 실행 등이 포함된다. 또한, 화웨이는 무선 생산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미래형 Wi-Fi 6 Advanced 기술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화웨이가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에 계속 집중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은 지능형 업무공간, 지능형 빌딩 및 지능형 생산과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프리미엄급 완전 무선 액세스 및 최적의 클라우드 액세스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게 된다.
전 세계 기업은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닫는 추세다.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이 IoT, 무선, 클라우드 및 AI를 포함한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퍼스 네트워크에서의 액세스 사용자 및 장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IDC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IoT 장치는 410억 대 수준, IoT 비연결 장치는 140억 대 이상 수준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화는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기업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가트너(Gartner)는 2025년에 기업 서비스의 85% 이상이 클라우드에 구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라인(Data Communication Product Line) 캠퍼스 네트워크 도메인(Campus Network Domain) 부문 사장 Li Xing 박사는 "모든 것이 지능적으로 연결되는 시대에 유비쿼터스 고품질 연결은 기업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는 디지털 서비스의 기반이기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로 뛰어들기(Dive into Digital)'를 진행하는 동안, 각 기업은 사람과 모든 사물뿐만 아니라 사무실 및 생산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래야만, 기업이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의 CloudCampus 3.0 솔루션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무선, 유선, WAN 상호 연결 및 지능형 O&M의 4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 다이내믹 줌 스마트 안테나, AI 로밍 및 지능형 멀티미디어 스케줄링의 3가지 고유한 무선 기능을 통해, 기업은 지속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완전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다이내믹 줌 스마트 안테나는 전방위 및 고밀도 모드를 모두 혁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밀도 환경에서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고, 속도를 최대 20%까지 높일 수 있다. AI 로밍은 코너에서의 로밍 중 빈번한 서비스 중단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올 뉴 AirEngine 6761-22T는 6.58Gbps 속도에 달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Wi-Fi 6E AP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대기 없는(zero-waiting)' 사용자 액세스, 원격 상호 작용 및 파일 전송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전체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 또 다른 업그레이드는 기업이 지능형 빌딩을 위한 완전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화웨이의 'Solar System'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무선 네트워크처럼 필요에 따라 유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광학-전기 PoE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그 결과, 10GE 무선 AP에 대한 간편한 액세스, 서로 다른 IoT 엔드포인트에 대한 통합 액세스, 네트워크 구축 및 구축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 기업은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액세스를 모색하고 있다. 화웨이의 올 뉴 NetEngine AR6710 게이트웨이는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게이트웨이는 보안, 라우팅 및 스위칭 기능을 통합하고 2Gbps 성능과 48포트 기가비트 스위칭 기능을 갖췄다. 또한, IPS, URL 필터링, 방화벽, 바이러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기타 보안 기능이 포함돼 있어, 지점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SRv6 SD-WAN은 전체 네트워크의 모든 경로에 지능형 트래픽 스티어링의 구현을 통해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는 고유한 기능이다. 이러한 올인원 설계를 통해, NetEngine AR6710 게이트웨이는 효과적으로 3개의 장치를 하나로 통합한다. 이러한 모든 특성으로 인해, NetEngine AR6710 게이트웨이는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CAPEX가 더 낮은 기업을 위한 출구 게이트웨이로 이상적이다.
- 또한, 화웨이는 캠퍼스 네트워크 O&M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계획 및 구축에서부터 유지 보수 및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iMaster NCE에 다수의 AI 기능을 통합했다.
지난 수년간, 최신 무선 액세스 기술인 Wi-Fi 6는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높은 사용자 밀도를 자랑하며, 기업 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Wi-Fi 6는 여전히 10ms 미만의 초저지연, 99.999%의 초고신뢰도, 2Gbps 이상의 초대역폭, 강력한 보안에 대한 요구를 완전히 충족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화웨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Wi-Fi 6을 넘어 Wi-Fi를 기업 업무공간에서 생산 환경으로 확장하는 미래형 Wi-Fi 6 Advanced 기술 프레임워크를 출시했다. 이 최신 버전은 Wi-Fi 6의 대용량, 저지연 및 광범위한 연결 기능을 기반으로 하며, 네트워크 전체 기가비트, 실시간 지능형 제어, 조화로운 IoT 및 감지의 세 가지 고유 기능이 추가됐다.
향후 화웨이는 Wi-Fi 6 Advanced 기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WLAN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더 많은 업계 생태계 파트너와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머신 비전, 원격 작업 및 로봇 공학과 같은 생산 및 디지털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빠르고 안정적이며 스마트한 무선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전망이다.
화웨이의 CloudCampus Solutio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e.huawei.com/en/solutions/business-needs/enterprise-network/campus-netw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웨이 커넥트 2021(9월 23일~10월 31일)이 '디지털로 뛰어들기(Dive into Digital)'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세계가 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화웨이는 클라우드, AI 및 5G 같은 기술을 모든 산업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이와 같은 기술이 형태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직의 효율성, 다용성 및 궁극적으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식까지 심층적으로 탐색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지역 팀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https://www.huawei.com/en/events/huaweiconnect를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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