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10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가 디지털 기반시설에 대한 전 세계적 의존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술 스타트업 Transporta가 현지 트럭 운송업체의 적응과 확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물류 산업이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Transporta는 물류 업체가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전체 주문 관리와 배송 시행 주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운송 관리 시스템(Transport Management System, TMS)을 제공한다.

Transporta 최고운영책임자(COO) Emma Hartono는 "많은 소기업 및 중소기업이 별도의 메시징 앱에서 의사소통하면서 기본적인 ERP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 시장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개선사항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는 고비용에 대한 두려움과 운영 디지털화를 위한 힘든 이행 과정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Transporta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소하고, TMS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장기적인 디지털화 이점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mma COO는 "자사는 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트럭 운전사가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이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추가 비용 없이 더 공평한 경쟁의 장에서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소기업 및 중소기업은 자사의 TMS를 이용해 미사용 트럭과 빈 운송 같은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를 위한 저렴한 디지털 물류 솔루션

Transporta는 소형 브랜드를 공략함으로써, 단순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비용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어떤 트럭 운송 업체라도 어렵지 않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MS는 단일 중앙식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입찰서 제출, 주문 관리, 경로 일정 수립, 운전사 배정, 배송 추적 및 고객 송장 발행 등 트럭 운송 사업의 모든 측면을 간소화한다.

Transporta의 TMS 주요사항:

• 신속하고 간단한 자체 온보딩 과정
• 비용이 들지 않는 직원 지원
• 웹 기반의 자산 경량 솔루션
• 왓츠앱 같은 기존 앱과 원활하게 통합
• 신규 사용자를 위한 무료 온라인 교육 및 지원

선진국에서 시행된 TMS는 최대 15%[https://bvl-digital.de/wp-content/uploads/2019/12/Webinar01_Dezember19_Christian_Titze.pdf ]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보였다. 이는 아슬아슬한 영업 마진과 싸우는 소기업 및 중소기업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TMS는 소기업 및 중소기업에 전체 영업장에 대한 조감도를 제공함으로써, 책무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 오류와 실수를 줄이는 한편, 최적화된 확장성 물류 흐름과 개선된 배송 업무를 제공한다.

Transporta.id 소개

Transporta는 중앙식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트럭 운송 업체가 수익성뿐만 아니라 일상 업무 속도와 트럭 효용을 최대한 높이도록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기반의 운송 관리 시스템 부문의 스타트업이다. Transporta는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포괄적인 운송 솔루션을 연결하고, 운송 산업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디지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