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10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IDX: BBRI)가 Ultra Micro Holding의 설립을 위해 IDR 282억의 신주를 발행하며 IDR 95.9조를 유치했다. 9월 29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오프닝 벨 행사에서 BRI 사장 Sunarso가 언급했듯이, 이 수치는 모집액을 넘어선 신주 발행으로 대단한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행사에는 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Kartika Wirdjoatmodjo 국영기업부 제2 차관, OJK Capital Market Supervision 대표이사 Hoesen, IDX 사장 Inarno Djajadi, BRI 부사장 겸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책임자 Catur Budi Harto, Pegadaian 사장 Koeswiyoto 등과 같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Sunarso BRI 사장은 "자사의 신주 발행은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이며, 아시아에서는 3위, 세계에서는 11위 규모"라며, "이는 역사적인 성과로서 인도네시아 자본 시장을 위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이 격변의 상황에서 놀라운 결과를 달성한 BRI에 찬사를 보냈다. Thohir 장관은 "현재 소기업 및 중소기업은 인도네시아 경제에서 약 60%를 차지한다"라며 "Ultra Micro Holding(UMi)의 설립으로 초소규모 기업이 자금, 지원 및 확장 접근성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주 발행으로 주주들은 40% 이상의 소유권을 유지했고, 이는 BRI 목표와도 일치한다. Sunarso BRI 사장은 "이는 또한 모든 주주를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자 소기업 부문의 성장을 확보하는 한편, 금융 포용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비전에 대한 주주들의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자사는 UMi와 함께 수백만에 달하는 초소규모 업체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는 이해관계자 및 국가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JK Capital Market Supervision 대표이사 Hoesen는 이번 신주 발행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에 대해 여러 투자자 사이에서 발생한 만연한 우려가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 경제는 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에 더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상생활에 집중하는 만큼, 이 부문이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2005년 LQ45에 처음 진입한 BRI는 이후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시가총액을 확보했고, 가치 기반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이는 주식이 됐다. IDX 사장 Inarno Djajadi는 "우수한 실적과 UMi의 잠재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BRI 주식은 분명 투자자로부터 새로운 낙관론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PT Bank Rakyat Indonesia Tbk (B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