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 코로나 19 확진자가 26명 발생해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졌다.
4일 시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3명, 전남 13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연일 3,40명 씩 발생하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광주의 경우 18일 만에 10명대로 신규 감염자가 줄었다.
이날 광주지역 감염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일주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순 3명, 고흥과 장흥 2명, 여수와 해남이 각 1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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