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회 NEXT Summit에서 빛나

(베이징 2021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동부 장시성 징더전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인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가 지난 수요일에 제5회 NEXT Summit (싱가포르 2021)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총 계획 구역이 2㎢에 달하는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는 세라믹 산업의 유산을 재단장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 한때 국가가 소유했던 Yuzhou 도자기 공장은 오늘날 이곳의 핵심 지역이다.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는 전통 공예, 문화 산업 및 기술을 지역 도시화로 통합했다.

Taoxichuan은 꿈을 좇는 많은 젊은이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18,0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이곳을 찾았고, 2,902개 업체가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1,049개의 소기업 및 영세기업이 이곳에 등록됐다.

또한, Taoxichuan에서는 전자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매일 약 1천만 위안이 넘는 수익이 발생하고, 100,000명 이상이 채용됐다.

Jingdezhen Towyi Culture Development Co. Ltd. 부사장 Gang Hao에 따르면, 징더전은 자유로운 창작에 맞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인해 '세계 도자기의 수도'로 불린다고 한다. 또한, 배움과 소통을 위해 Taoxichuan으로 몰려드는 공예가와 아트 디자인학자들을 통해 세계와도 연결되고 있다.

또한, 그는 많은 수의 젊은 화가와 디자이너들이 이곳에 정착하며,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Taoxichuan의 개장 이후, 거의 200명에 달하는 해외 장인과 디자이너가 이곳을 찾아 문화적 교류를 위해 강의, 학술 보고서 발표, 개인전 개최 등을 진행했다.

Taoxichuan에는 Ceramic Industry Museum, Ceramic Art Avenue Art Gallery, Taoxichuan Ceramic Academy, Yi Creative Space 및 Taoxichuan Art Center가 있다. 이들 명소는 하나같이 역사적인 유적에서 재건됐다. 이는 유산의 변혁과 문화 산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표본이 됐다.

Taoxichuan은 2017년 UNESCO Asia-Pacific Heritage Protection Innovation Award를 포함해 80개가 넘는 국제, 국가 및 성급 상을 받았고, 문화관광부가 지정하는 국가문화산업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241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