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숨진채 발견[광주남부소방서 제공]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오늘(29일) 오전 10시36분쯤 광주 남구 화장동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6분께 남구 화장동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60대 남성 A씨는 심 정지 상태였고,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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