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9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담배 브랜드 SHENZHEN GEEKVAPE TECHNOLOGY CO., LTD("Geekvape")가 전자담배에 적용된 세계 최초의 고속충전 기술 'Safe Fast Charge'로 엄격한 Technischer Uberwachungsverein (TUV) 시험을 통과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USB-C로 15분 만에 안전하게 고속충전을 할 수 있고, 매우 긴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기술감독협회(Technical Inspection Association) TUV는 제품과 솔루션의 안전성, 보안성 및 지속가능성을 시험, 검사 및 감사하는 독자적인 독일 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다. 두 개의 배터리가 직렬로 연결된 Geekvape의 Safe Fast Charge 기술은 300회가 넘는 TUV 충전 및 방전 시험에서 충전 전류와 배터리 용량 96.43%를 달성했다. 이는 국제 기준인 8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배터리 부품은 다중 전극 충전 및 방전 기술을 채택했는데, 이 기술은 배터리의 온도와 충전 효율성 간에 균형을 잘 맞추고, 안전한 고속충전을 실현한다.
Geekvape 제품 관리자 Siner Kong은 "자사는 가장 엄격한 국제 안전 기준을 고수한다"라며 "자사의 Safe Fast Charge 기술은 TUV와 FCC를 포함해 독자적인 주요 단체에서 엄격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결과, 진정으로 안전하고 오래 유지되는 세계 최초의 고속충전 전자담배 기술을 실현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중에 배터리 브랜드가 많은 만큼, 전자담배 제품의 안전성, 품질 및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제조업체가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인증하지 않은 저가 배터리를 구매할 경우, 특히 고전류 고속충전 기술 사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Geekvape는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보호 수준을 보장하고자 자사의 전자담배 제품에 자체 개발한 내장 배터리만 사용한다. Geekvape의 모든 배터리 전지는 수천 회에 걸쳐 엄격한 검사를 받는다. 여기에는 압박, 합선, 단락, 과부하, 고온 노출, 진동 등이 포함한다. 그다음에는 제조업체 측에서 엄격한 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진정으로 안전하고 획기적인 고속충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된다. Safe Fast Charge 기술은 TUV 시험에서 안전성 외에도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높은 내구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내장 배터리는 용량 감소로 노화가 빠르다는 우려도 해소했다.
Geekvape의 Safe Fast Charge 기술은 TUV 시험 외에 IEC61960 및 ICE62133 국제 배터리 안전성 규제 기준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