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0시 42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심야 시간대에 흉기에 찔린 윗층 주민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사건으로 잠정 파악하고 이날 오전 아랫층 피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0시 42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심야 시간대에 흉기에 찔린 윗층 주민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사건으로 잠정 파악하고 이날 오전 아랫층 피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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